스퀘어에닉스, 런던에 모바일게임 스튜디오 개설

툼레이더와 아바타: 라스트에어벤더 IP 활용작 개발

디지털경제입력 :2021/10/22 08:44

스퀘어에닉스가 영국 런던에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퀘어에닉스 런던 스튜디오의 수장으로는 에드 퍼킨스 스퀘어에닉스 모바일 퍼블리싱 디렉터가 임명됐다.

향후 스퀘어에닉스 런던 스튜디오에서는 툼레이더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 툼레이더 리로디드와 아바타: 라스트에어밴더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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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로고

툼레이더 리로디드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출시된 액션 게임 툼레이더와 라이즈오브툼레이더의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협력해 개발 중이며 오는 2022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아바타: 라스트에어벤더 IP 기반 모바일게임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네비게이터 게임즈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게임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이름을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