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플랫폼 액션게임 소닉더헤지호그(국내 출시명 바람돌이소닉) 시리즈를 개발한 나카 유지 디렉터가 스퀘어에닉스를 퇴사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VG247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카 유지는 트위터에 지난 4월 말에 스퀘어에닉스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퇴사 이유를 공유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 이제 나도 55세가 됐기 때문에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카 유지는 1984년에 세가에 입사한 후 스페이스해리어, 아웃런, 애프터버너2 등의 초기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한 인물이다. 이후 소닉팀(당시 세가 엔터프라이즈 제8연구개발부)의 수장을 맡아 소닉더헤지호그 시리즈의 개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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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00년에 소닉팀이 세가로부터 분사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할 당시 최고경영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스퀘어에닉스에 입사해 지난 5월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5용 플랫폼 액션 게임 바란원더월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