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브랜드 홍보대사 BTS와 함께 ‘탄소중립’ 중요성과 브랜드 메시지 전파를 위한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SNS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현대차는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챌린지를 실시한다.
관련기사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앞세워 독일·영국서 판매 몰이2021.10.19
- 현대차, WRC 스페인 랠리 우승…티에리 누빌 포디움 올라2021.10.18
- 하나은행·현대차·기아·핀다, 커넥티드 카 금융상품 개발 '맞손'2021.10.18
- 中 리오토, '현대차 베이징 1공장' 개조 착수2021.10.18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BTS의 영상을 보고 탄소중립을 춤으로 표현하는 댄스 챌린지, 말로 전달하는 릴레이 챌린지 중 하나를 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고객들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