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니LED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인사이더는 14일 애플이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에 LED 대신 미니 LE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10월 열리는 제품공개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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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디스플레이는 같은 업체들이 공급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디스플레이 전문가인 로스 영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에는 같은 업체가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면서 “애플의 오랜 파트너인 LG디스플레이와 샤프가 바로 그들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