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라이엇게임즈의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아케인을 오는 11월 6일 방영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25일(현지시간)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에서 아케인의 새로운 예고편과 방영일자를 공개했다.
아케인은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두 캐릭터 징크스와 바이의 뒷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마법공학 기술이 발명 후 대립하는 부유한 도시 필트오버와 억압된 지하도시 자운이 배경이다.
관련기사
- 넷플릭스, '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 인수2021.09.23
- 넷플릭스, LOL 애니메이션 '아케인' 출연진 공개2021.09.22
- 넷플릭스, 개발도상국 공략…케냐에서 무료 서비스2021.09.21
-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 출시 초읽기2021.08.27
바이 역에는 헤일리 스타일펠드, 징크스 역에는 엘라 퍼넬이 캐스팅됐다. 제이스 역은 케빈 알레한드로, 케이틀린 역은 케이티 렁이 맡았다.
아케인은 1막부터 3막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넷플렉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막은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