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아틀란 내비게이션 앱에 ‘추천차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천차선은 내비게이션 경로상에서 가야 할 길을 차선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맵 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 가면 안 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 되는 주의 차선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초보자나 초행길 운전자도 추천차선 서비스만 이용하면 복잡한 도로에서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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