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업체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제네시스·마세라티·벤츠 등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량에 따라 최대 820만원을 할인한다.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하면 ‘7일간 타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는 구매한 차를 충분히 타본 뒤, 무사고와 700km 미만 운행 조건으로 환불할 수 있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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