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대표 이승우)은 부산지역 자회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자회사 대상 ‘찾아가는 계약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행한 컨설팅에서 남부발전은 공정계약 촉진과 담당자 청렴 의식 제고를 도모했으며, 복잡한 계약규정의 현실 적용 방안에 대해 교육하면서 담당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컨설팅은 ▲국가계약법 등 법령 교육을 통한 자회사 계약규정 자문 ▲낙찰자 결정방식에 따른 적용 규정과 프로세스 해설 ▲공정계약 체결을 위한 통제절차 및 의사결정 ▲불필요한 수의계약 방지 및 공정성 확보방안 등 4개 분야별로 시행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찾아가는 계약분야 컨설팅 서비스 시행으로 자회사 계약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자회사 윤리경영을 지원해 공정계약 문화 전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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