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과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의 기업성장응답센터는 ‘부산 문현 금융단지 기업성장응답센터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기업규제 관련 제도개선 과제발굴 및 상호협조·지원 ▲민원 보호 업무 전문성 제고 ▲부산지역 업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관련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부산 문현혁신도시라는 지역적 클러스터를 활용해 발전업과 금융업에 종사하는 공공기관 간 협의체라는 점에서 업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초대 위원장으로 참석한 남부발전 어득호 기업성장응답센터장은 “협의체가 합심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기업 불편·애로사항을 다방면으로 청취해 기업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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