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대표 이승우)은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KOSPO HRD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MZ세대가 앞으로 주요 인재로 활동하게 될 것에 착안해 사내 인턴 직원 근무경험을 통한 다양한 희망 경력을 직접 설계하고 업무 경험에 대한 공유와 동료 간 코칭을 진행했다.
16개조가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 해커톤은 남부발전의 주요 발전설비와 회사업무 소개, HRD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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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도출된 우수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컨설팅해 인적자원 역량개발을 위한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주축이 되는 MZ세대들을 남부발전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회사의 책무”라며 “미래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 전략에 적극 반영하는 혁신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