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홍보 영상 출연진 공개

PC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모바일 버전...연내 출시 목표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의 ‘다시 내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추억편 공식 홍보 영상의 출연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억편 영상은 다수의 마니아 이용자를 형성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와 그때의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를 추억해보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게임의 소재가 된 프리스타일 농구는 음악에 맞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고 개성있는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농구에서 파생된 장르인 만큼, 게임 속에서도 트랜디한 음악과 패션 등을 느껴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상에서 또한 ‘프리스타일2’ 게임을 대표하는 음악들이 등장해 그때의 추억을 상기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해당 영상에서 등장하는 출연진은 영화배우 우혁과 배우 이상혁이다. 우혁은 단편 극영화 <하얀기억>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었다면, 배우 이상혁은 넷플릭스 ‘인간수업’과 OCN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 바 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최고의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을 계승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3D 실사풍 그래픽으로 즐기는 입체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스킬 액션이 특징으로, 개성 확실한 캐릭터별 필살기 스킬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홈코트 농구장, 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캐릭터 코스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창유의 박혜정 본부장은 “새로운 유행을 이끈 프리스타일2의 재미와 노래 하나만으로도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그때의 추억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을 제작 중이다”이라며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분들과 함께 만든 추억 영상을 공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