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10일 디피스톰이 개발한 모바일 RPG 일루전커넥트에의 첫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좀비랜드 사가를 업데이트 했다.
좀비랜드 사가는 지난 2018년 4분기에 일본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돌이 되고 싶은 주인공 미나모토 사쿠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10년 후에 깨어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일루전커넥트에는 원작 주인공과 인기 캐릭터인 콘노 준코, 미즈노 아이가 커넥터로 등장하며 해당 캐릭터의 원작 성우 음성도 더해졌다.
이와 함께 새로운 몬스터와 아이템, 챕터 등이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별빛 응원’, ‘이벤트 던전’, ‘이벤트 일일 미션’, ‘이벤트 업적 미션’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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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7일까지는 스페셜 커넥터 미나모토 사쿠라의 소환 확률이 높아지고 17일부터 24일까지는 스페셜 커넥트 콘노 준코 소환 확률이 증가한다.
16일부터 24일까지는 누적 접속일에 따라 커넥터 조각과 스페셜 소환권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