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가 신작 모바일 FPS게임 배틀필드 모바일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가을 중 진행한다고 미국 IT매체 WCCF테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틀필드 모바일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지역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랜드바자 맵과 프랜차이즈 시그니처 모드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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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모바일은 콘솔 FPS 게임 배틀필드 지식재산권(IP)를 모바일게임으로 활용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대규모 화력전과 공격과 지원, 의료 등으로 구성된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특징인 환경 파괴 시스템도 게임에 구현됐다.
또한 분대 방어 시스템과 병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