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2일 서피스 하드웨어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가 보낸 미디어 초청장에는 “기기와 윈도11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쓰여 있으며, 트위터를 통해 얇은 서피스 태블릿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 MS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피스 태블릿을 비롯해 차기 서피스북 노트북, 서피스 듀오 스마트폰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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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최신 운영체제 ‘윈도11’를 다음 달 5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윈도11에 대한 내용도 이번 행사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애플, 아마존, 구글 등 IT 거대기업들은 연말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앞두고 모두 제품 공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달 열리는 MS 행사가 그 중 가장 처음 포문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