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 플랫폼 활용한 IoT 글로벌 전략 웨비나 9월 1일 개최

SPH가 구글지도(Google Maps) 플랫폼을 활용한 IoT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글지도 플랫폼 프리미어 파트너 SPH는 오는 9월 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IoT와 구글지도 플랫폼 결합을 통한 로케이션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최대 화두라 할 수 있는 IoT에 대한 인사이트와 로케이션 인텔리전스, 특히 구글지도를 비즈니스에 활용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IoT와 구글지도의 미래를 제시한다.

구글 지도의 사무엘 장블랑 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저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삼성 스마트 싱스의 전략과 구글지도 플랫폼 발표가 진행되며, SPH 연구원의 ‘지도의 미래’(변경될 수 있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로케이션 인텔리전스의 사례, 구글지도 플랫폼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세션도 계획되어 있다.

포브스는 “최근 우리 실생활에 눈에 띄게 활용되고 있는 IoT분야 확대로 위치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지도 시장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IoT분야의 성공을 위해 IoT와 결합된 지도 서비스 및 적용되는 제도와 규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