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주 소비자만족도 어워드 대거 수상

삼성 TV·생활가전, '호주의 삶을 바꾼 혁신 제품' 1위에 이름 올려

홈&모바일입력 :2021/08/23 10:00

삼성전자 TV와 생활가전이 올해 호주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대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 캔스타 블루가 선정한 ‘호주의 삶을 바꾼 혁신 제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5.0(키친 가전 부문)과 스마트  AI 세탁기(세탁 제품 부문), GEO(지열) 무풍 스플릿 시스템 에어컨(냉난방 부문), 네오 QLED 8K TV(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더 테라스 아웃도어 TV(아웃도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등 6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 캔스타 블루가 선정한 ‘호주의 삶을 바꾼 혁신 제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삼성전자)

특히, 패밀리허브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패밀리허브 5.0은 홈IoT 기능을 강화해 냉장고 그 자체의 역할에서 영역을 확대해 가전제품들의 허브 기능까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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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QLED 8K는 기존 대비 40분의 1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적용하고,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네오 퀀텀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해외 전문 평가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 호주 법인의 제레미 시니어 소비자가전 부문 상무는 “캔스타 블루가 세탁 제품부터 실내·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이르기까지 가정 전반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해 삼성 제품을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