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숙면보조기 슬립쿨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숙면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픈메디칼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 '수면장애 개선을 위한 슬립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 의뢰했다.
그 결과 입면시간 감소, 숙면효율 증대, 수면단계에서 깨어있는 시간 감소 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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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슬립쿨이 전자파의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기술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파동과 소리, 빛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되며, 유해전자파를 원천적으로 감쇄해 수면상태 부작용(side effect)가 없는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금번 임상결과로 종파기술이 숙면척도인 입면시간단축과 수면효율향상, WAKE TIME 감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나타났다"며, "숙면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치료제로서 슬립쿨의 기술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제휴를 통해 불면증 개선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