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은 자사가 판매하는 '티파워유' 관련된 논문이 세계적 국제학술지 MDPI SENSORS(센서스) Q1등급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지난 4일자로 온라인에 'Quantifying Physiological Biomarkers of a Microwave Brain Stimulation Device'라는 이름으로 게재됐다.
이 논문은 지난해 7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작성한 '티파워-U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평가 보고서'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실험 목적은 새로 개발된 컴퓨터용 유해전자파와 블루라이트 상쇄 제품인 티파워유 사용시, 뇌파·심전도·근전도·체열·연산테스트·사용자 만족도 분석을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있다.
위에서 실험한 티파워유 제품은 전자파 감쇄장치(제 10-0999452), 전자파 흡수율 저감장치(제 10-2157469호)등 국내 특허 2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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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미국, 중국에 국제특허 2건이 출원중에 있고, 티파워유와 비이타민은 미국, 일본, 중국, 호주, 그리스등에 수출을 진행한 바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국제학술지에 Q1등급으로 논문게재가 돼 당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의 신뢰성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며, "현재 저주파를 통한 숙면 향상, 집중력향상, 파워업을 안정적으로 구현하여 디지털치료제로서 인류의 삶의 질을 올리는데 기여하고져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