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이원오엠에스와 전략적 제휴

인터넷입력 :2021/01/14 14:49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이원오엠에스(대표 남형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생체활성화 모듈 기술을 이원오엠에스가 양산하는 스마트미러, 슬립센서에 접목하므로서 제품의 특화 및 프리미엄화를 지원해 영업력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이원오엠에스는 2011년 설립후 '사물인터넷(IoT)기술과 터치스크린, 각종센서등을 결합한 스마트미러로 새로운 헬스케어 기반 주거문화를 제시하고져 한다'는 슬로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이원오엠에스는 자체 개발 상품을 통해 '아침에 출근할때 스마트미러를 보면 내장된 카메라가 사용자얼굴을 자동인식하고, 침대 메트리스에 부착된 수면센서(DIVE SLEEP SENSOR)등을 통해 건강정보를 확인할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주어 삶의 질을 올릴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원오엠에스에 오픈메디칼& 유앤아이텍이 보유한 생체활성화 모듈 특허 기술을 접목하면 스마트미러 앞에 서면 알파파가 증가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뇌파가 안정되며 스트레스와 피로감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오엠에스 남형호 대표는 "자체 보유한 IOT상품인 스마트미러와 슬립센서에 집중력 향상 및 숙면유도라는 솔루션을 장착하게 되어 상품을 차별화 할수 있게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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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이 보유한 '집중력 향상, 숙면 유도, 파워-업, 전자파 감소'는 당사 제품과 접목하면 시너지를 낼수 있는 만큼 적극 양산에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이원오엠에스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미러와 슬립센서의 양산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양사 윈-윈이 기대된다"며 "오픈메디칼은 향후 생체활성화 모듈 기술을 더욱 커스터마이징해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