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그램 블랙라벨 한정판 출시

본체·액세서리에 '옵시디안 블랙' 적용, 무상보증 2년 연장...319만원

홈&모바일입력 :2021/08/05 10:00

LG 그램 블랙라벨 한정판. (사진=LG전자)
LG 그램 블랙라벨 한정판. (사진=LG전자)

LG전자가 노트북 본체와 액세서리에 무광 검정 색상을 적용한 'LG 그램 블랙라벨' 한정판을 출시한다.

그램 블랙라벨은 LG전자가 지난 해 12월 출시한 16인치 노트북 '그램 16'을 기반으로 노트북 본체와 상판의 로고, 마우스, 파우치 등 액세서리에 옵시디안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몽블랑 노트북 가방도 기본 제공한다.

올 상반기 출시된 인텔 11세대 코어 i7-1195G7 프로세서(4코어, 8스레드)와 32GB 메모리, 1TB SSD를 장착해 영상 편집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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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비율 WQXGA(2560×1600 화소)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DCI-P3 색공간을 99% 만족한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2년이 적용되며 오는 2024년 8월 31일까지 배터리를 1회 무상교체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그램 블랙라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출고가는 319만원이며 총 1천 대 한정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