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29일 첫 방송

방송/통신입력 :2021/07/29 09:35

LG헬로비전은 신규 음악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29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에 지역채널 25번에서 방송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발굴하고,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주는 신규 로컬테인먼트 콘텐츠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메인 MC를 맡았고 트로트 가수 곽지은 씨, 해수 씨가 고정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네 사람이 캠핑카를 타고 지역 곳곳의 노래 고수를 찾아가는 형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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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동네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로컬테인먼트’라는 점이다. 가수의 꿈을 마음 한쪽에 묻어둔 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대와 삶 이야기에 집중했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우리 동네 이웃들의 휴먼 스토리와 특별한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감동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기반 미디어 사업자라는 강점을 활용해 참여형 로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