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오후 홈앤쇼핑의 상암 콜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지침 준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수 인원이 밀집해 근무하는 업무특성 상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콜센터에 대해 업계의 방역 준수 노력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다.
임 장관은 “근무인력 분산을 위해 임시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업계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콜센터를 포함한 TV홈쇼핑 운영 전반에서 방역 지침이 철저히 준수되고, 국민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임혜숙 장관 "블록체인 핵심기술 확보, 산업계 활용 돕겠다"2021.07.16
- 임혜숙 장관이 완도 전복 판매에 나선 사연 '눈길'2021.07.08
- "디지털 뉴딜 최우선…디지털포용+SW인재육성도 중요"2021.07.05
- 임혜숙 장관 "남은 1년 국가 디지털대전환 추진"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