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제조 전문기업 ABB가 세계 전기차(9월9일)의 날을 맞아 국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위한 전기차 이모지(그림문자) 제작 챌린지(EVmoji)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ABB와 그린티비(Green.TV)가 시행하는 이번 전기차 이모지 만들기 챌린지는 전기차를 운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동 청소년 세대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이모지 아이콘을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는 전 세계 6세에서 16세 나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방법으로는 EVmoji 그림, 사진, 디지털 그래픽을 해시태그 #EVmoji 와 함께 본인 또는 보호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트위터에 올려 8월 20일까지 게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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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는 SNS계정으로 통보되며, 우승 디자인은 세계 전기차의 날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약관 내용은 행사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티비는 지속 가능한 업무 및 생활 방식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캠페인, 콘텐츠 및 채널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성 미디어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