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2'의 사전 예약 종료일이 확정된 가운데, 출시일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5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등 종료를 안내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사전 예약과 캐릭터 생성, 문파 창설, 미니게임 참여 기간을 오는 19일까지로 못박았다.
특히 이날 새로운 소식을 함께 공개한다는 커다란 이미지 배너를 추가해 출시일 공개가 임박했음을 우회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이에 업계 일각에선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는 이달, 늦어도 다음 달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회사 측은 충분히 출시할 수 있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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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2는 모바일 리니지 형제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뒤를 이어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될지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 중 하나다.
이 게임은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는 3D 오픈 월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및 경공 시스템 ▲서포터 타입의 신규 클래스 법종 ▲오픈월드 레이드 콘텐츠 토벌 ▲오리지널 스토리 사가 등이 주요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