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은행장과 MZ세대 간 의사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직원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권 행장은 닉네임으로 브르게 해 눈길을 끌었다는게 회사 측 설명.

권광석 은행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새로운 기회의 영역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내에서 구현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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