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하루보험'을 제공하는 오픈플랜은 5일 국내 골프 예약 서비스 XGOLF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XGOLF 사용자는 '토글 하루보험' 앱에서 '하루 홀인원보험'을 티오프 전까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오픈플랜은 골프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을 보호하고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보험업계에 부는 IT 바람...눈에 띄는 인슈어테크는?2021.05.28
- 에누리 가격비교, 골프클럽 최대 18% 중복할인2021.06.02
- 니콘, 골프 거리측정기 '쿨샷' 신제품 4종 공개2021.05.17
- 페이코인-골프존파크, 50% 페이백 이벤트2021.05.13
박창헌 오픈플랜 부대표는 "골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적은 활동으로 인식돼 이용객 수가 크게 늘었다"며 "여러 사고에 노출되는 이용객을 보호하고자 XGOLF와 손잡았다"고 말했다.
오픈플랜의 토글 하루보험은 레저·스포츠, 운전자, 여행 등 6가지 분야에서 생활 밀착형 보험을 제공한다. 하루 단위로 보험이 필요할 때 모바일 앱으로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