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유니크 영웅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영웅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는 광(光)속성의 캐릭터로 세계를 지켜온 최고신 중 하나로 번영과 예술, 가만히 있어도 부가 축적되는 운명을 가진 부의 신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해당 영웅은 아군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광속성 공격력과 기술 피해력을 증가시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 추가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대천사 가브리엘’, ‘영화 배우 유진’, ‘메카 워리어 오그마’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다음게임 사전예약 돌입2021.07.01
- [김한준 기자의 e게임] 오딘 발할라라이징, 수준 높은 기술력 갖춘 게임2021.07.01
- 오딘 발할라라이징,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2021.06.30
- [이기자의 게임픽] 상반기 대작 오딘, 카카오게임즈 성장 견인 주목2021.06.29
또한 라이브 이벤트 ‘돌려라 빙고 보드’를 동일 기간 동안 진행한다.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성공해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를 활용해 ‘빙고볼’을 뽑아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카마존 랜드’ 신규 시즌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