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닉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ICT 웍스' 디지털 서비스에 등록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KT,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NHN, 가비아 등 국내서 인프라 단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5개 CSP들의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에서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ICT웍스(ICT works)'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의 클라우드 지원서비스에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인프라닉스가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전문 관리 서비스 'ICTworks'는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컨설팅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모니터링 및 관제, 장애처리 서비스 등을 제공, 고객의 클라우드 자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통합 관리해주는 전문 관리(매니지드) 서비스다.

ICT 관리 분야에 전문성이 우수한 인프라닉스는 지난 4년간 90여개 이상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사업을 수행했고 이 경험을 기반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 방법, 전환 절차, 인프라 구성 요소별 기술 규격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 공공 시장 입성에 필요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서비스 형태인 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M-콘솔(M-Console)' 기반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레이어드 관리(Layered Management) 서비스를 인프라닉스 운영전문센터인 'M-센터(M-Center)'를 통해 24시간 365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정부가 만든 디지털서비스에 등록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ICTworks'는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한 주요 CSP 5개 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기술엔지니어링과 관리, 운영까지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독보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우리가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1년 365일 가동 가능한 'M-Center'를 기반으로 언제든 안정적으로 제공,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 및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