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7일7색 접속 이벤트 실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흥행

게임입력 :2021/06/16 15:53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출시 일주일을 기념한 '7일 7색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7일 7색 접속 이벤트'는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이 속성별로 제공되는 이벤트로, 매일 푸시(알람)가 울릴 예정이다. 일자별로 제공되는 이마젠과 혜택은 다르며, 나무속성, 빛속성, 어둠속성 이마젠은 이용자 투표로 결정된 이마젠이 증정된다.

일종의 펫인 이마젠은 전투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4성 이마젠'을 속성별로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3대3 실시간 PVP '하늘섬 대난투'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하늘섬 대난투'는 제한 시간 동안 '후냐(게임 NPC)' 15마리를 빠르게 구출한 팀이 승리하는 PVP 콘텐츠로, 매주 화, 목, 토, 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넷마블은 ▲하늘섬 대난투 참여 7회 ▲승리 2회 ▲폭탄 사용 2회▲실버 등급 달성하기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이마젠 소환 쿠폰을 최대 10개 지급한다.

지난 10일 한국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출시한 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韓日 인기 1위 ▲출시당일 韓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빅마켓 日 구글/애플 매출 5위(6.15 기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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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3개 지역 애플 인기 1위 ▲출시당일 대만·홍콩 애플 매출 1위 ▲구글 최고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6.15 기준)를 기록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