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 밴드그룹 롱아일랜드와 한국어 알리기 캠페인

‘Learn Korean with OPPA’ 글로벌 캠페인 개시

컴퓨팅입력 :2021/06/13 11:33

외국어 학습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직톡(대표 심범석)은 신인 케이팝 가수인 ‘롱아일랜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알리는 ‘Learn Korean with OPPA’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직톡은 외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이 음성과 영상 또는 소셜 피드로 손쉽게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고 보상을 얻는 언어 및 문화 공유 플랫폼이다. 

직톡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자가 가입하며 최근 회원수 60만명을 돌파했고 루니버스 기반 블록체인 상에서 총 550만 건의 직(ZIK) 토큰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직톡이 롱아일랜드와 한국어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5인조 밴드그룹인 롱아일랜드는 데뷔 곡인 ‘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과 곧 발표될 ‘쏘리(Sorry)’를 필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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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톡은 롱아일랜드와 함께 케이팝과 언어,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MZ세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추진한다. 롱아일랜드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톡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백만 유튜버로도 유명한 직톡의 한유라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사용자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 만든 콘텐츠를 통해 ‘좋아요’와 ‘통화’를 받으면 직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직톡을 통해 한국어를 알리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