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피싱마스터, 새 낚시터·어종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1/06/08 11:13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Fishing Superstars)’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낚시터 ‘왈츠 베일 폭포’를 새롭게 선보인다. 왈츠 베일 폭포는 숲에서 내리는 한 줄기의 폭포가 마치 신부의 왈츠 베일과 같은 신비감을 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당 낚시터에선 투명한 푸른빛 물결과 녹색 숲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높은 난이도로 인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클리오네’, ‘레드 핀’ 등 신규 어종도 등장한다.

게임빌 글로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선정된 물고기를 잡는 ‘테마 수족관’과 ‘과다 출현 이벤트’에서는 최상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레드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또한 ‘바구니 이벤트’는 물고기를 낚을 때 마다 바구니에 ‘스타’가 쌓이며, 이를 활용해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각성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신화 낚시터 이벤트’는 한 낚시터당 ‘신화 보물상자’를 두 번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상자에서는 ‘레전드 보석 선택박스’, ‘레전드 랜덤 보석함’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글로벌 서비스 10년 차에 접어든 대표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권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롱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