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컴투스가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공익 캠페인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슬로건을 널리 알리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게임빌 컴투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돕고자 지역 내 아동센터에 교통안전 물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https://image.zdnet.co.kr/2021/05/28/f8c2c3e7e6fa08a7fba9355af2500d71.jpg)
이에 따라 게임빌 컴투스는 오늘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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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명우산’, ‘반사경’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물품 1천개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 기부했으며, 해당 물품은 금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7개소 아이들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두 회사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게임 연계 사회공헌 이벤트 통해 소외 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하는 등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