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파트너 등급 중 최고등급인 엘리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메가존은 2016년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2018년 이후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MSP 서비스 파트너사 인증을 획득햇으며, 작년 4월 국내 총판권을 확보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가트너 보고서에서 아시아태평양 IaaS 시장 점유율 1위, 전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육클라우드 부문에서 세계시장 24.3%의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엘리트 파트너’ 등급은 메가존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알리클라우드를 통해서 인증을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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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MSP 서비스는 중국, 아시아내 알리바바 클라우드 모든 리전에 대한 도입 및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200여 중국에 진출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한국기업의 중국 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은 단순히 클라우드 인프라를 재판매하지 않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기업고객 수요에 맞춰 플랫폼 서비스, 디지털 에이전시, 디지털마케팅 등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국내에서 중국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들에게 메가존은 알리바바클라우드를 통한 기술지원과 인프라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해외 지사를 통해서 고객들의 해외 인프라 운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