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울산과학대서 클라우드 특강 진행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클라우드 전문 인력양성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메가존클라우드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텐센트 클라우드가 함께 참여했다.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교육과 클라우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를 사례별로 재학생들 제공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와 주요 서비스 소개, ‘텐센트클라우드랩’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클라우드 특강을 진행했다.

울산과학대학교측은 “ICT 산업에 바로 투입될 학생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특강으로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관심과 만족도가 좋았다”고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IT응용기술학부 박용욱 교수는 “현재 클라우드를 근간으로 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실무에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야말로 학생들에게 보다 취업과 개인역량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텐센트 클라우드는 특강 외에도 울산과학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졸업생에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IT 취업 관련 멘토링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텐센트 클라우드 기반 교육 커리큘럼을 다각화하고, 실무 역량 강화 목적으로 클라우드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는 한편,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연구개발 지원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기업고객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기관과 채널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울산과학대학교 특강 외에도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상무는 “특강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융복합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학생이 클라우드 보안과 실무 경험을 메가존클라우드의 다양한 사례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차근차근 지식을 쌓아 전문성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