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트러스트버스(대표 정기욱)는 싱가포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테크 기반 스타트업 중 유망한 업체를 선발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크레딧 제공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주요 벤처캐피탈(VC)과 미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 기반 프라이빗 키 보호 및 디지털 자산 비수탁형 서비스, 다중 월렛, CBDC 응용서비스, 디지털마켓 플레이스, 가상자산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트러스트버스는 영국의 최대 디지털 음원 유통 스타트업, 디토뮤직의 오풀러스 NFT 디지털 저작권의 고문회사이자 초기투자 회사로 위촉됐다. 트러스트버스의 기반 솔루션들을 연동해 음원 저작물의 NFT 생태계를 넓히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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