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조원희)는 기업 민형사 분쟁 분야에 오랜 경험을 지닌 이병주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병주 변호사는 서울대와 하버드 로스쿨(LL.M) 출신으로 환태평양변호사회(IPBA) 도산법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세종의 도산 및 기업구조조정팀장 등을 역임한 기업 분쟁 및 구조조정 분야 베테랑이다. 또 한국 변호사와 변리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기업 법무 분야 전문 변호사다. 약 25년간 소송 경력을 갖고 있다. 대기업 존폐를 건 대형 민, 형사 소송부터 중소기업과 개인이 법적 권리 확보와 법적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민, 형사 분쟁에 대한 자문 및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한변호사협회 기획이사와 변호사제도개선위원회 위원, 서울국제중재센터 창립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기독법률가회 대표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법조계 리더 중 한 사람으로 최근에는 기후변화 위협에서 대한민국 미래세대 운명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기후소송 헌법소원의 주 담당 변호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병주 대표변호사 영입으로 고객들의 기업 민형사 분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병주 대표변호사의 25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스타트업은 물론이고 일반 기업에도 한층 전문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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