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RA '업라이즈', 중기부 주관 '아기유니콘' 사업에 최종선정

금융입력 :2021/06/02 13:27

디지털 자산 로보어드바이저 '헤이비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라이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다.

업라이즈가 서비스 중인 헤이비트는 변동성이 심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손실을 방어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해나가는 퀀트 알고리즘 기반 자동 투자 서비스다.

관련기사

업라이즈는 올해 4월 시리즈 B라운드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 120억원을 달성했다.

업라이즈 이충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과 투자전략의 고도화를 통해 쉽고 안전한 자동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