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온라인 경영현황 공유회를 갖고 “설립취지인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초심을 되새겨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영현황 공유회’는 열 번째 창립기념일 맞아 홈앤쇼핑의 1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표와 직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김 대표는 지난해 홈앤쇼핑에 부임한 이후 줄곧 준법·윤리경영 및 부패방지경영 실천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과 윤리헌장 선포를 통해 중소 협력사와의 건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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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대표는 “매년 증가하는 송출수수료와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영업환경이 순탄치 않은 상황”이라며 “사업 내실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영업환경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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