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25일 준법심의위원회를 열고 방송 ‘법정제재 제로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격월로 운영되던 준법심의위원회는 김옥찬 대표 취임이후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자체 심의기준의 명확화 ▲방송실무자(PD, 쇼호스트, 방송기술 등)와 영업실무자(MD)의 심의마인드 강화 ▲방송 심의제재에 따른 내부징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심의 강화를 위해 심의조직을 대폭 개편하며 심의규정 준수를 위한 상벌 제도 강화, 심의규정 우수자 포상 기준 신설, 고리스크 상품 대상 대본 사전 심의 및 생방 심의, 심의 가이드 계량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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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홈앤쇼핑은 소비자, 여성‧청소년, 과학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해 자체심의 규정 및 방송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로 방송 신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옥찬 대표는 “홈쇼핑 방송사업자로서 방송 신뢰성과 시청자 권익보호에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심의 제재 제로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