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항공 및 여행업계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인텔리전스 팀은 최근 몇 달 간 추적한 사이버 공격 행태를 12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항공 및 여행 업계를 노린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주로 항공 자료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포함한 이메일을 담당자에 보내 내부 정보를 탈취하는 스피어피싱을 사용했다.
공격에 활용한 악성코드는 에이싱크랫(AsyncRAT), 리벤지랫(RevengeRAT) 등으로 나타났다. 내부에 침투한 악성코드는 인증서, 스크린 샷 및 웹캠 데이터, 브라우저 및 클립 보드 데이터,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훔치고 SMTP 포트 587을 통해 데이터를 추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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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항공 및 여행 사업을 노린 이유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해커들의 공격 방식을 분석해 유사한 행동을 분석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깃허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니 최근 유사한 활동이 있었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