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5조3천900억원, 영업이익 9조3천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디스플레이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6.2% 증가하며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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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스마트폰과 TV, 생활가전 판매 호조 등 세트 제품 중심으로 1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 비수기와 반도체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CE 수익성 개선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