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채용 협력

매주 1회 채용설명회 실시·구인구직 만남의 날 통해 채용연계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4/27 17:39

진모빌리티는 자사 대형 승합택시 브랜드 ‘i.M(이하 아이엠)’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실시한 협약식에는 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와 김영희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센터장이 참석해 중장년층 우수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전국의 경제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창출 및 취업연계 사업 진행 기관이다. 

진모빌리티 우수 인재 취업 연계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업무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진모빌리티는 매주 1회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우수한 중장년층 구인 인력을 대상으로 폭 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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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 택시 운전사 '아이엠 지니'는 정규직 형태로 고용돼, 고정 기본급에 성과급, 인센티브가 포함된 월급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4세대 최신형 카니발 신차 운행 등의 프리미엄 근무환경을 제공받는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도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