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직원의 화학적 결합이 본격화된다.
27일 신한생명은 오는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배우는 '포텐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매월 포텐 데이가 열리며,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근무 방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포텐 연수 ▲포텐 런치 ▲승진자 통합 연수 ▲통합 동호회 등을 운영하며 양사 임직원들의 감성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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