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마이데이터란 각종 경제·소비 활동으로 분산되어 있던 개인의 데이터 정보를 한곳에 모아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금융 및 보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통제하는 서비스다.
영상 대담에서는 인젠트의 공상휘 전무(기술본부 본부장)와 투이컨설팅의 정회상 전무(금융사업본부 본부장)가 출연해 마이데이터 사업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마이데이터 대응 시스템 개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관련기사
- 마이데이터 8개 서비스 신규 선정…과제당 최대 10억 지원2021.03.18
- 마이데이터 고객 정보 마케팅 활용 가이드라인, '그림자 규제' 될까2021.02.10
- 마이데이터 사업, 금융 새 먹거리 될까2021.02.05
- 인젠트, 오픈API 운영관리 플랫폼 ‘APIM’ 나라장터 등록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