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사업, 금융 주도권은 누가 쥘까?

개인정보, 빅데이터로 분석해 금융 및 보험,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컴퓨팅입력 :2021/04/21 16:16    수정: 2021/04/21 16:32

오는 8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마이데이터란 각종 경제·소비 활동으로 분산되어 있던 개인의 데이터 정보를 한곳에 모아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금융 및 보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통제하는 서비스다.

영상 대담에서는 인젠트의 공상휘 전무(기술본부 본부장)와 투이컨설팅의 정회상 전무(금융사업본부 본부장)가 출연해 마이데이터 사업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마이데이터 대응 시스템 개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투이컨설팅 정회상 전무(왼쪽), 인젠트 공상휘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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