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발족한 이후 8년간 운영 중인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차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에 더해 앞서 수료한 마블챌린저 1기에서 15기까지의 인원들과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유대 관계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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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블챌린저 16기로 선발된 인원들은 현업 실무자와 함께 게임 공략/리뷰 포스팅,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SNS핫 이슈를 분석하는 트렌드 리포트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한다. 또한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실무 경험도 함께 쌓을 수 있다.
마블챌린저 16기는 다음 달부터 활동이 시작되며,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같은 달 3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