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사장, 자사주 2만5천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방송/통신입력 :2021/04/14 11:23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회사 주식 2만5천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2일 자사 주식 2만5천주를 3억1천500만원에 매입했다.

황현식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자사 주식 2만800주를 매입해왔고 이날 2만5천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4만5천8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달 황현식 사장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 뒤 책임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회사 성장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현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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