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V컬러링 서비스로 5월11일까지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다+조깅’의 줄임말인 줍깅은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다.
SK텔레콤은 V컬러링앱에서 줍깅 관련 영상을 다운로드 500명에 줍깅에 필요한 물품들인 친환경 크로스백, 손 세정제, 친환경 마스크, 쓰레기 봉투, 집게 등으로 구성된 줍깅 키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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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상 다운로드 후 본인의 V컬러링으로 설정까지 마친 10명에게는 스포츠 브랜드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최소정 SK텔레콤 구독미디어담당은 “MZ세대로 대표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같은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화제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ESG 콘텐츠들을 V컬러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