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젯브레인 파트너 서밋 2021 행사에서 글로벌 총판사 부문 최고 매출 성장률 파트너 2개 부문(한국 지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및 마케팅 활동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젯브레인의 글로벌 총판사 8개사 가운데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2개 지역(한국 및 동남아) 기록한데 이어 마케팅 부문에서도 우수한 활동을 통해 수상하며 참여 파트너 중 유일하게 3개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젯브레인 파트너 어워즈 시상식에서 매년 매출 부문 2개의 수상을 기록 중이다.
단군소프트는 지속적인 젯브레인(JetBrains) 매출 성장 요인으로 마케팅 영역의 적극적인 투자를 꼽았다.
2020년 국내에서 3회 온라인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젯브레인 한국 마케팅 팀과 협업하여 각종 커뮤니티에 지원 프로그램, 스타트업 50% 할인 지원, 교육용 라이선스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젯브레인 측에서도 웹사이트를 한글화 하는 등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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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남아 지역에서도 한국 기업이 총판으로 활동하는 이례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이어왔다. 동남아 지역의 단군소프트의 자체 리셀링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3차례 온라인 커뮤니티 행사를 각각 싱가폴, 대만, 인도네시아 지역의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했다.
단군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서 동남아 지역의 최고 매출 성장률 파트너 수상은 단군소프트가 더 이상 국내 소프트웨어 공급사가 아닌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급 총판으로의 도약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완성한 것을 반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