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생계형 예술 문화 종사자를 지원하고자 '아트쉐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트쉐어링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 산업 발전과 문화예술 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 '성남미술은행'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 내 신인, 기성작가의 미술작품을 소비자와 임직원이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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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미술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에도 성남미술은행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이번 대여 작품들은 이달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지점을 찾는 소비자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어 아트쉐어링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까지 두루 살피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