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전문 업체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자사 서비스 잔디가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사업’에 공급 서비스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 로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 현재, 중소기업이 이를 대응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수요기업에게 최대 1천550만 원의 바우처 혜택을 제공하며, 이 한도에서 수요기업은 복수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토스랩이 제공하는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화상회의 ▲할 일 관리 ▲파일 관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잔디 유료 요금의 80%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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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랩 잔디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본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클라우드 지원사업 공급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토스랩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공급기업의 1:1 서포트가 필요하다”며 “잔디팀은 수년간 본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청부터 정착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토스랩은 중소기업의 쉽고 빠른 수요기업 신청을 위한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